안녕하세요,
"빈나&강뱅의 APYLF in HONG-KONG!!" 의 작성자 강병현입니다.
저번에 이어서 오늘도 한 번 후기 작성을 해 볼까 합니다ㅋㅋㅋㅋㅋㅋ
오늘은 APYLF를 참가했던 RCY 친구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그럼 그 친구들을 만나러 출발해볼까요?
In this time, I will Introduce the delegates of APYLF.
1. 캄보디아(Cambodia)
검은 옷을 제외한 나머지들이 캄보디아 RCY 대표들이구요~
이 중 절반은 Staff, 즉 적십자 직원이라고 합니다.
이 친구들은 자기네 적십자 제복이 있었는데요~ 매우 멋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은 없다는..ㅠㅠ
이번에 꽤 많이 참석을 했는데요~ 그런 만큼 포럼에서 적극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친해지지 못했지만, 페이스 북으로 다시 연락을 취하는 중입니다~
2. 몽골(Mongol)
이 분은 몽골 대표단이신 짜야 씨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빈나의 베프이기도 하구요~ 2009년 솔페리노에서 처음 만나 아직도 친분을 유지하게 되었다는데요~
이렇게 홍콩에서 우연히 만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겠죠?
Her name is "Zaya", Binna's Best Friend.
They met at Solferino, Italy in 2009,
The 3rd World Youth Meeting was held in Italy at that time.
Her name is "Zaya", Binna's Best Friend.
They met at Solferino, Italy in 2009,
The 3rd World Youth Meeting was held in Italy at that time.
마치 이산가족 상봉하는 모습인 듯 한데요~ 매우 훈훈한 모습이었습니다.
They looks so friendly.
I think this is the best shot of APYLF.
I think this is the best shot of APYLF.
3. 타이
이 분들은 타이 대표단 들입니다.
다들 귀엽게 생겼죠?
특히 검정 자켓을 입은 분은 타이 전통무예인 무에타이를 잘하는데 이번 Culture Night에서 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멋지던데, 그 모습은 다음 시간에 다시 보여드리도록 하죠.
이 친구들 중 특이한 점은 검정 자켓 분이 한국어가 적힌 잠바를 입고 저한테 자랑을 하던데
그 모습을 보고 참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Samaang Dekfoilom
"춤추는 동물원"
외국에서 한국어가 적힌 옷을 보니깐 참 신기하기도 하면서 자랑스럽기도 하네요^^
Korean Language was written in his jacket.
So amazing to see it.
Korean Language was written in his jacket.
So amazing to see it.
4. 대만(Taiwan)
This is the picture taken in the Peak.
They are the delegate of Taiwan
Andy, Monica, Zola.
서울에서 남산이라고 생각하면 될만한 곳이죠. 홍콩의 Peak라는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Andy, Monica, Zola 이구요, APYLF 를 마치고 우리랑 같이 마카오 여행을 같이 떠나기도 했어요~
앤디와 모니카는 직장인이구요, 졸라는 아직 학생인데 곧 졸업을 한답니다.
모니카는 빈나의 룸메이기도 했었구요~
다들 정 많고 착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친분이 있었던 팀이었습니다.
2월에 졸라 친구들이 한국에 온다는데 그 때 빈나랑 마중을 나가기로 했구요~
이렇게 몸은 멀지만, 계속 우정을 쌓아간다면,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겠죠?ㅋㅋㅋㅋ
5. 중국(China)
So many delegates from China attended here.
Can't remember the number and name.
Oh, no!!!
홍콩 다음으로 참가자가 많은 팀, 중국 입니다.
20명 넘게 참가를 했는데요~ 그래서 APYLF의 70%는 중국어가 가능해서, 쉬는시간에는 다들 중국어를 쓰더라구요~
홍콩 친구들도 북경어를 쓸 줄 아니깐 서로 더욱 친하게 지내던데, 그 때 빈나랑 저는 약간 소외감을 느끼기도 했었죠 ㅋㅋ
중국어 공부 좀 할껄~ㅋㅋㅋ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들 친해지긴 어려웠지만, 그래도 그 중 몇몇은 친분이 있었죠~ㅋㅋ
Her name is "Apple"
So cute!!!
She's my "Manito" in APYLF.
왼쪽은 애플이라고 불리는 친구, 오른쪽은 나의 마니또와 함께~
다들 귀엽죠?ㅋㅋㅋㅋㅋㅋ
6. 싱가포르(Singapore)
Alvin and Huda,
The delegate of Singapore.
My Best Friends.
가운데 두 분이 싱가포르 대표단이구요~
The delegate of Singapore.
My Best Friends.
가운데 두 분이 싱가포르 대표단이구요~
일단 하얀 적십자 제복이 눈에 띄죠? 개인적으로 상당히 갖고 싶었다는.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랑 가장 친분이 있었던 친구입니다.
왼쪽부터 홍콩친구인 실비아, 싱가포르 대표인 앨빈과 후다, 마지막은 홍콩의 아이리스,
그 중 앨빈은 제 룸메이기도 해서 완전 친했었구요~
아직도 페이스북으로 서로 연락을 주고 받고 한답니다.
앨빈과 후다가 기억에 남는게 이 친구들 둘다 삼성 갤럭시S를 쓰더라구요!!!
싱가포르에선 삼성 제품이 인기가 많답니다!!!
Wow!!!
Alvin uses Galaxy S, Samsung's Smart Phone.
So surprise to see it out of Korea.
이건 앨빈의 인증샷!!!
후다의 사진은 못찍었는데요, 후다는 위성방송으로 KBS 방송을 즐겨보는데,
그 중 도전 골든벨을 좋아한다네요? 신기하죠??
앨빈과 후다는 서로 알게된지 8년이 넘은 매우 우정이 두터운 친구사이라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매우 부러웠다는~ㅋㅋㅋ 저랑 빈나는 만난지 이틀만에 홍콩가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매우 기억에 남는 친구들이었습니다.
7. 말레이시아( Malaysia )
???, Cahaya, and Dino
the delegates of Malaysia.
Dino, he's the Mr.APYLF. So cute and funny.
이 분들은 말레이시아 대표단입니다. 여자분은 귀여웠구요, 남자분들은 진짜 재밌었습니다.
왼쪽 분은 이름을 까먹었구요.ㅠㅠ 가운데분은 사하야씨, 오른쪽 분은 디노씨.
특히 디노씨가 미스터 APYLF 였을 정도로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이분의 인기는 정말....
다음에 디노 스페셜을 한 번 만들어야 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이 분들은 마지막날에 우리랑 같이 공항에 갔었는데요~ 마지막에 서로 눈물을 흘리면서 헤어졌는데 그 때 좀 슬펐답니다.
디노씨가 마지막에 한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당신과 몸이 바뀌어 난 한국으로 가고 당신은 말레이로...ㅋㅋㅋㅋ"
잠깐이라면 이런것도 참 좋을 것 같네요^^ㅋㅋㅋㅋ
8. 한국(Korea)
Binna & Basil
The Top of APYLF. XD~
이번 APYLF의 장안의 화제였던 한국의 멤버들이죠?
설명은 그냥 패스!!!ㅋㅋㅋㅋㅋㅋ
9. 마카오(Macau)
Siki, Vivianna, Toby, Vaccin, Catherine
The delegate of Macau.
The delegate of Macau.
이 친구들은 홍콩에서 배타고 딱 한시간 거리에 있는 마카오 친구들 입니다~
개인적이로 봤을 때 이 친구들이 제일 이쁜 것 같은데요~ 홍콩 친구들도 이 친구들 보고 넋이 나갔다고 하네요?ㅋㅋ
사진보단 실물이 훨씬 이쁜 마카오 친구분들~ㅎㅎ
왼쪽부터 시키, 비비안나, 토비, 바신, 캐서린 입니다.
비비안나씨는 마카오 적십자사 직원인데요~ 얼굴이 너무 동안이고 아름다우셔서 학생인 줄 알았답니다.
이 사진은 비비안나씨랑 같이 마카오 부스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토비는 고등학생이라고 하네요?ㅋㅋ 특히 토비는 한국제품 중에서 스킨푸드를 제일 좋아한대요.
그래서 한국에 오면 스킨푸드 부터 먼저 들러서 화장품을 다 사갈꺼라고 하더라구요~
이 친구들이 APYLF 행사 마치고 저희들을 마카오로 초대해서 관광도 시켜주고 맛있는 음식점도
데려다 주고 했는데요~ 그 때 너무 고마워서 아직도 페이스북에 만나면 먼저 이 친구들한테 말을 걸곤 한답니다.
이 친구들에 대한 특별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요~
한번은 자기전에 이 친구들이 제 방에 놀러 오더라구요~ 선물을 잔뜩 사가지고 말이죠.
처음엔 좀 의아해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들 한자이름을 한국어로 알고 싶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한국어가 너무 좋다면서 자기도 한국이름을 갖고 싶대요~ㅎㅎ
그래서 바로 전자사전을 꺼내서 이 친구들 이름을 한국어로 찾아 알려주었죠.
그 중 기억에 남는 이름이 시키씨와 바신씨의 이름인데 시키씨는 호민정이고, 바신씨는 제달영이더라구요~
알려주니깐 너무 고맙다며 좋아하더라구요~ 그 때 전자사전 들고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 피지(Fiji)
이 친구는 피지라는 태평양의 섬나라에서 왔어요~
Sevuloni Rokomatu Ratu
이 친구 풀네임 입니다.ㅜㅜ 어떻게 읽어야 할지...ㅎㅎㅎ
홍콩 친구들도 이 친구 이름을 몰라서 그냥 미스터 피지라고 불렀구요~ㅋㅋㅋㅋ
미스터 피지, 은근히 친근하죠?
이 친구같은 경우는 홍콩에 10일 이상 머물렀다가 돌아갔는데
그 이유가 피지에서 홍콩가는 비행기가 별로 없기 때문이래요.
그 이유가 피지에서 홍콩가는 비행기가 별로 없기 때문이래요.
덕분에 홍콩 관광은 정말 끝내주게 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이 사진은 제가 홍콩가기 전 미스터 피지와 함께 방을 쓰면서 찍은 사진이구요~
마지막 날에 너무 늦게 와서 홍콩 친구들도 차가 끊겼는데
미스터 피지씨가 그냥 같이 재워줘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미스터 피지씨가 그냥 같이 재워줘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떠나기 전에 이 사진과 함께 엽서 한 장 써주고 나왔죠.
우정을 나누자는 의미로?ㅋㅋㅋㅋ
우정을 나누자는 의미로?ㅋㅋㅋㅋ
참 좋은 친구였습니다.
His name is Sevuloni Rokomatu Ratu
His name is so difficult. So we call him Mr.Fiji.
He's so kind and humorous, so I was so happy to be with him.
He's so kind and humorous, so I was so happy to be with him.
11. 파푸아 뉴기니(Papua New Guinea)
이 친구들은 파푸아 뉴기니라는 태평양의 섬나라에서 온 친구 입니다.
두분 참가하셨구요~ 얼굴로 봐서는 도저히 학생이 아닌것 같은데 글쎄요,
학생일지 아니면 직원일지...
학생일지 아니면 직원일지...
하지만 적십자의 이해도라던지, 영어 구사능력을 봤을 때는 직원인 듯 했습니다.
매우 똑똑하신 분이시구요~ 그리고 정말 재미있는 분들이었습니다.
이 사진은 Culture Night 때 Closing Ceremony 시간에 연설을 하는 장면이었구요~
꽤 감동적이었습니다.
12. 필리핀(Philippines)
이 분들은 필리핀 대표단 입니다.
사진이 얼마 없어서 많이 찍지를 못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ㅠㅠ
이 친구들은 토론하는 걸 매우 좋아하는데요~ 포럼 시간 때 토론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토론을 정말 끝내주게
하더라구요~ 소름이 돋을 정도로 말이죠~
13. 홍콩(HongKong)
APYLF의 개최지, 홍콩의 RCY 친구들 입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엄청 많이 고생을 했다는데요, 절대 잊지 못할 친구들이죠~ㅎㅎ
이 친구들은 너무 많아서 다 소개하기는 좀 힘들구요~
우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몇 분들을 추려서 소개해드릴께요~ㅎㅎ
이 분은 스테판 씨라고 첫 날부터 밤늦게 공항에서 우리들을 맞아주었던 분입니다.
우리가 한국에 돌아갈 때까지 많은 신경을 써 주신 정말 고마우신 분이시구요~
적십자 활동을 하면서 고등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신다고 하네요.
앞으로 연락을 자주 해야겟죠?ㅋㅋ
Winsor and Rachel
The most beautiful Couple of APYLF.
Winsor proposed to Rachel at Solferino, Italy.
Maybe they will be the most beautiful Red Cross Couple in the world.
이 친구는 윈저와 레이첼, 홍콩 적십자사 친구들이구요~
빈나와는 2009년에 솔페리노에서 같이 만난 친구들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친구들은 솔페리노에서 청혼을 한 사이라고 하는데요~
계속 아름다운 사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Her name is Tai
She and her boyfriend visited to Korea to travel.
I met them and ate "Samgyupsal"
They said, "So fantastic tates."
I can't miss her~
갑자기 생삼겹살!!! 좀 생뚱맞죠???ㅋㅋㅋㅋ
이건 한국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얼마전에 홍콩 친구들이 한국에 놀러왔을 때 청량리에서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얼마전에 홍콩 친구들이 한국에 놀러왔을 때 청량리에서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은 저, 오른쪽은 Tai라는 홍콩 적십자사 친구, 가운데는 타이의 남친이구요.
이번에 둘이서 한국에 여행왔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앞으로도 이런 교류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ilvia Kwan
One of my best friends in HongKong.
She will visit here in May
I have to prepare guiding her around Seoul.
이 친구는 실비아!!!
홍콩에서 계속 저만 쫓아 다닌 아주 귀여운 친구죠!!!ㅋㅋㅋㅋㅋㅋ
지금 간호대 다니고 있고, 조만간 간호사가 된다고 합니다~ㅎㅎ
Sandy Wong, a staff of Hongkong Red Cross.
She helped us a lot online.
Without her helpness, we couldn't attend APYLF.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이 분은 바로 샌디 웡씨!!!
우리가 한국에서 홍콩 갈 때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해 주신 고마우신 분이구요.
한국적십자사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고 하는데 2010년 2월에 한적 직원분들이 직원연수를 홍콩에 갔을 때
이 분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빈나와 같이 직접 찾아뵈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작은 선물을 드리고 왔답니다^^
휴~ 드디어 친구들의 소개가 끝났습니다ㅋㅋㅋ
여기에 소개를 못한 친구들도 많지만, 모두모두 저와 빈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친구들이구요~
이 인연을 계기로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좋은 관계를 많이 맺기를 바랄게요~ㅎㅎ
그럼 다음에 봐용~ㅋㅋ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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