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2

안녕하세요, 벽화 봉사팀 "무지개"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등불"에서 특별한 
봉사활동을 소개해주려고 해요.

한 번 만나볼까요?


안녕하세요, 우리는 사할린 해외봉사팀 
"사할린원정대" 입니다.

2006년도에 사할린에 해외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해봉팀 중 벽화그리기로 봉사활동을 한 
"무지개" 라는 팀을 소개할까 합니다.

"무지개" 팀을 만나러 사할린 "30학교"라는 곳을
가 볼까요? 고고씽!!!


위에 있는 사진처럼, 우리는 사할린에 있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복도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처음으로 그림을 그렸는데요,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쁘게 잘 그릴 수 있었어요.


위 그림 2개의 완성본이 이거구요,
우리 팀 이름이 그려진 무지개와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함께 웃는 
그런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이들과 물풍선 게임을 하기 위해
판지에 꽃을 그리고 있어요^^ 


딱걸렸으!!!

가위바위보에서 진 불쌍한
다니엘과 빠샤...

잘생긴 얼굴에 물풍선이...
그 때 여자들 눈물 좀 흘렸답니다.ㅋㅋㅋㅋㅋ



이건 그 다음 작품인 흥부놀부 이야기를
벽화에 그린 겁니다.


이건 그냥 재미삼아 그린건데
역시 주제는 "모두 하나되자"
이런게 아닐까요?ㅋㅋㅋㅋ


이런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한국에서 한다면,

이거 엄청 재미있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무지개"가 추천해준 맛깔나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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