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untary service deliverying meals to the neighborhood 한대부고&한양대

한대부고 POLO와 한양대 RCY 학생들은

작년부터 유니하이 해피투게더라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Uni-Hi는 university와 high school의 합친말로 고등학생과 대학생 연합 봉사 프로젝트를 말합니다^^ 성동구청에서 주관하고 있어요)

The name of this program is 'Uni-Hi' which means joint volunteer working program of university and highschool students. A team of Hanyang high school and university students have taken part in this program.

해피투게더는 한대부고와 한양대가 함께 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인데요~

작년엔 서울시 성동구 내의 한 요양원에 찾아가서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렸습니다.

이번엔 좀 더 재미있고 색다른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많아서

머리를 맞대고 고민에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올해 해피투게더 봉사활동의 주제가 된 것은 ... 바로

'사랑의 반찬배달'

Our main activity is Voluntary service dliverying meals to the neighborhood who skip the meals usually such as single-parent families or double-income families.

우리 이웃 중에는 제 때 끼니를 챙겨먹기 힘든 아이들이 많은데요

예를 들어, 편부모 가정 자녀라든지 맞벌이 가정 자녀 말입니다

저희는 '그들에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배달해주자'는 목적과

'재밌게 요리를 만드는 추억을 만들고 그걸통해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친하게 지내보자' 는 뜻을 이루기 위해

이런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여러번의 사전회의와 발대식을 거쳐 드디어 그 첫 활동이 5월 28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First dish is 'the stir-fried sausages and vegetables' which is called 'Soya' in Korea

첫 활동의 메뉴는 '소세지 야채볶음' (일명 '쏘야')와

어묵볶음, 멸치볶음 이었습니다.

활동사진을 확인해보시죠 ^^

First one is 'stir-fried anchovies,' Second is 'stir-fried fish cakes' and last one is Soya

Mission complete~ All we have to do is deliverying these meals to the neighborhood.

짜잔~ 포장된 반찬입니다~

유니하이 해피투게더 봉사활동은 매월 한번씩 진행 되고 있습니다 ^^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 DUNGBUL Team, KOREAN RCY's PR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