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우간다에서는 게이나 레즈비언에 대한 차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우간다 정부에서는 게이를 처벌하는
법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게이와 레즈비언들로 인해 생기는 질병들 때문이죠.
하지만, 꼭 이런 식으로 법적으로 그 사람들을
처벌하거나 심지어는 죽여야만 할까요?
인도주의를 사랑하는 적십자 활동을 하는 저는
이 일을 그냥 덮어둘 수 없습니다.
저는 게이가 아닙니다.
게이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게이라고 차별받고, 감옥에 끌려가고, 죽음을 당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우간다 게이 차별 법을 반대하는 서명운동 사이트 입니다.
현재 2백만명 서명운동 중인데
전 세계적으로 160만명이 이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우리들도 이 법안에 대해 반대한다면, 잠깐 시간을 내서
투표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불빛 하나로는 세상을 밝힐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빛이 계속 모인다면,
세상은 밝아질 수 있습니다.
"등불" 팀은 앞으로 세상이 좀 더 밝아지고,
모든 사람들이 웃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한 발, 또 한 발 나아갈 것입니다.
"등불"은 마음을 치유하는 의사 입니다.
- DUNGBUL Team, KOREAN RCY's PR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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